본문 바로가기

기타/뉴스

"두고간 휴대폰 팔면 17만원"…유혹 빠진 택시기사

"두고간 휴대폰 팔면 17만원"…유혹 빠진 택시기사
종일 운전해 2만원 버는데…택시기사·매입자 10명 검거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1015&yy=2013

 

2013-01-08 이지현 기자

 

 

택시라고 직접 와서 주는게 쉬울 거라고 생각들 하시지만 차량을 움직이는건 택시 기사분들에게는 생활입니다. 시간이 돈이에요 이동 경로도 중요하고. 그리고 차는 공기로 안움직여요. 차량을 움직이는 것도 다 돈이 들어갑니다. 기름값을 생각해주세요.

 

정신 나간 인간들은 사례금으로 10만원 요구하고 그런놈들도 있는데 그럴 경우는 우체통에 넣으라고 하는게 답입니다. 만약 버리거나 안넣을 경우 불법 행위입니다. 처벌 가능해요.

 

우체통에 넣으면 양쪽 다 최소한의 필요 행위는 다하는겁니다.

 

저도 길가다가 휴대폰 주워봤는데 락이 걸려있어서 직접 찾아주진 못하고 통신사에 전화했더니 그냥 우체통에 넣으라고 해서 넣어주고 왔습니다.

 

택시타고 휴대폰 잃어버릴 확률 높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대놓고 차량 정보와 기사 정보가 있는 안전한 대형택시 많이 이용해주세요 ^^;

 

-아들내미 L군